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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래 맥심 8월호 매력적이네요

안녕하세요 꿀팁저장소 입니다.

스타들의 화보로 유명한 맥심코리아 잡지 아시죠? 이례적으로 연예계에서 활동하는 스타들이 아닌 분들이 화보를 찍기도 하는데요, 전 수영선수 정다래씨가 2017년 맥심 8월호 화보를 촬영해 이슈가 되었습니다.

정다래씨는 1991년 12월 2일생, 27세(만 25) 나이로 전남여수에서 태어났습니다.

173cm 키에 64kg의 몸무게 혈액형은 B형으로 여수 구봉초등학교를 거쳐, 여수 문수중학교, 부영 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 스포츠경영학과, 대림대학교 사회체육학과 다닌 이력이 있습니다.

2016년 제 16회 광저우 아시안 게임 수영 여자 평영 2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2012년 제 30회 런던 올림픽 여자 수영국가대표이기도 했죠.

당시 이 선수를 처음봤을 때, 수영선수 중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사람이 있었나 놀라지 않을 수 없었던 게 사실입니다 ㅎㅎ 뛰어난 실력 덕분에 수상내역도 정말 화려하죠.

이런 사람이 맥심 8월호 커버 표지를 장식했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잠시 정다래 맥심 8월호 사진을 한 번 감상해보시죠.

정다래씨는 촬영 현장에서 인어가 사람이 되는 과정을 컨셉으로 잡았다고 설명해주었는데요 현장 분위기에 딱 맞게 마침 비도 내리고 있어서 분위기가 더 있어보였습니다. 눈빛도 정말 좋네요.

선수 시절에는 귀여운 얼짱 선수로만 알고 있었는데 맥심 8월호 촬영 현장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는 완전 반전의 관능미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원피스 디자인 비키니부터 튜브탑 비키니까지 아주 아름답게 소화하여 아찔한 몸매가 더욱 부각되었네요.

인터뷰에서 일본, 중국, 아시아 수영 선수들에게 대시받은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충분히 그런 매력을 가진 사람이라 인정을 할 수 밖에 없더군요 ㅎㅎ

볼수록 이 사람이 전 수영선수가 맞나 의심스러울 정도로 예쁜 외모와 몸매에 감탄하게 됩니다.

2015년 은회 이후 수영강사와 방송에서 다양하게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정글의법칙 촬영을 위해 인천공항을 출국했다는 기사도 보이더군요 ㅎㅎ 빨리 해당 방송에서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정다래 인스타그램 남기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