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부인 국적 놀라지마세요

정대세 부인 국적

SBS 동상이몽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다양한 스타 부부들은 참 많은 이슈를 불러오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축구 선수 정대세가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자연스레 그의 아내 배우자인 명서현 씨의 관심도 쏠리고 있습니다.

정대세는 1984년 3월 2일생으로 출신지는 일본 아이치 현 나고야 180cm키에 81kg 몸무게 체형을 가지고 있으며 2016년 J리그에서 득점왕이자 MVP까지 달성을 했죠.

경기력에 돌파력이 강하여 인민 루니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팀 내에서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입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있는 아버지와, 북한 국적을 가지고있는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제일교포 3세로 한국 여권과 북한 여권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특별한 케이스 입니다. 2007년에는 북한 축구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정대세 부인 국적 

개그맨 남희석의 소개로 정대세를 만나 2013년 12월 14일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결혼한 부부는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당시 한국에 온지 1년 밖에 안된 상태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하게 되어 기쁘다는 말을 했었죠.

아내 명서현씨는 한국 국적으로 173cm키에 나이는 1983년생으로 국내 항공사의 승무원으로 근무했던 경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부가 동상이몽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서 국민들이 곱지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도 사실입니다. 바로 <국적>에 매우 쏠리고 있기 때문이죠.

거주지 조차도 대한민국이 아닌, 일본에서 살고있다는 이유가 크기 때문이죠. 사실 추자현 우효광 부부 때도 그런 비난과 곱지않은 시선은 있었지만 방송이 흥행하는데는 아무런 지장도 주지 못했습니다.

사람들의 생각이 모두 다르듯, 이번에도 물 흐르듯이 잘 지나가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