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채희 비키니 엄청나네요

DJ DOC 메인보컬 김창렬의 아내 장채희씨가 화제입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서 전지현을 닮았다는 언급에 대하여 지인들에게 많은 욕을 먹었다는 일화를 공개했죠.

무엇보다 이슈가되었던 것은 바로 장채희 비키니 입니다.

당시 방송에서 장채희씨는 자신의 고향으로 알려져있는 부산으로 놀러를 갔습니다. 함께 동행한 스타들은 코미디언 안선영, 가수 가희와 함께 시간을 보냈죠.

무대가 수영장이었던 만큼 당연히 비키니 수영복씬이 노출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두 부부는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었으며 길지도 짧지도 않은 딱 좋은 1년간의 연애기간을 거쳐 2003년에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슬하에는 주환이와 주하 두 남매를 두고 있죠.

비키니를 입고있는 아내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자, 자기만 혼자 보고싶다고 투덜거리는 모습을 보여주어 패널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했죠 ㅎㅎ

1980년생의 아내 장채희씨는 23살의 어린 나이에 속도위반으로 첫째 주환이를 가졌습니다. 처가쪽이 화교출신이라 중국어에 매우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있고, 2개국어 중국어 한국어를 원어민 수준으로도 가능합니다.

오래전 두 사람에게도 사실 이혼 할 뻔한 위기도 있었지만 장채희씨의 아버지의 진심어린 조언으로 극복한 사계가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아버지없이 자란 김창렬에게는 아내의 아버지는 특별한 존재였던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