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 부인직업 그만둠

90년대 큰 전성기를 누렸던 개그맨 중에 남희석이 있죠. 현재 그의 부인 이경민씨도 SBS 싱글와이프에 출연하면서 한창 인기를 얻고있습니다.

이 프로는 다들 잘 아시다시피 가정에서 벗어나 스타들의 아내들에게 일상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두 사람은 2008년 8월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두 부부가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부터 생기고 있는 이상한 논란들이 있습니다. 그 중하나가 아내 이경민씨에 대한 직업에 대한 것이죠.

그래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희석 아내 이경민씨는 1974년 3월 4일생으로 남편보다 4살 연하입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남보령 양과, 남하령 양이 있습니다. 그의 아내 직업은 치과의사 였습니다.

서울민치과 원장이었으며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사람이었지요. 집안 역시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상업은행 지점장 출신으로 한빛은행 계열사에서 근무할 정도로 유복한 집안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결국 잘사는 집안에서 자랐으며 서울대까지 갈 수 있었던 것이죠. 잘 알려진 내용으로는 치과의사지만 항상 겸손한 자세를 가지고 있었다고 하네요.

아내의 홍보 의혹

싱글와이프에 출연을 한 이후에 일부 사람들로부터 치과원장이었던 부인이 자신의 병원을 홍보하기 위해서 출연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받기도 했습니다.

인터뷰에서도 13년 동안 쉬지 않고 일을 했다고 언급을 했었던 그녀는 방송출연을 하기도 전, 1년전 쯤에 병원을 그만두었습니다. 간혹 남희석 이혼 재혼이라는 루머가 떠돌고 있는걸 볼 수 있는데 사실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