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찬 과거 있네요

요즘 공중파 방송 외에 Mnet을 비롯한 케이블 방송의 영향력이 정말 어마어마하죠. 특히 매주 금요일 엄청난 화제가 되고있는 쇼미더머니6 또한 한 몫을 합니다.

어린 나이에 최연소 래퍼에서 당당히 무대에 서고있는 조우찬 군을 보면 대단하네요. 지난주에는 면도를 꺾고 실력 논란에 올랐고, 그 전주에는 팀 배틀 무대에서 우원재에게 "똑바로해 원재야" 가사를 내뱉으면서 패기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바로 인성 논란까지 이슈가 되었습니다.

랩 디스배틀에서 반말하는걸로 논란이 되면 힙합 랩 문화에 디스배틀이 존재할 이유가 있을까?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아무리 디스하는 랩이라도 9살 많고 삼촌뻘 되는 우원재에게 그런 가사는 잘못된 행동이었나요?

그건 그렇다 치고 조우찬 과거가 있습니다. 현재 13살 초등학생 그 어린 나이에 무슨 과거가 있겠냐 싶겠지만 아역 모델 출신이었죠.

조우찬은 과거 EBS 유아독존 시즌 3에 6살의 나이로 출연했던 적이 있습니다.

과거 6살 때의 얼굴과 현재 13살 얼굴이 그대로 남아있는 걸 확인할 수 있죠. 거짓 정보로 알려진 최강폭군 이혜성 군의 얼굴과도 전혀 다르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김남주가 CF 모델이었던 큐원 홈메이드 브라우니믹스 광고에 같이 출연했습니다.

2013년도에 홍명보 감독이 후시딘 CF 모델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때도 조우찬이 함께 한 적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파이터 시절이라고 알려져있는 사진입니다.

넉엄마라고 불리고 있는 우승후보 넉살과 같은 팀으로 승승장구하며 많은 성장을하고 있는데 응원하는 팬들과 그렇지 않은 팬들 사이에서 아픔을 겪지는 않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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