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디스플레이 흑인 루머정리

올해 9월초에 이슈되었던 사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삼성 디스플레이 흑인 사건인데요 떠돌아 다니는 루머정리를 하면 이런 내용입니다.

모 지방에있는 S 대기업에 40세 가량의 노총각이 있었는데, 같은 회사의 25살 여직원을 사랑했고 드디어 결혼에 골인하여 신혼여행까지 다녀왔다고 합니다.

모두에게 축복받을 수 있는 허니문 베이비를 가졌고, 드디어 산부인과에서  사랑스러운 아이가 태어났는데 모두 경악을 금치못했다는 것 입니다.

바로 아이의 피부색이 누가봐도 흑인이라는 점이었죠.

이 사건의 내막은 이렇게 알려져 있습니다. 아내는 결혼전에 동기들과 처녀파티를 다녀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누구나 짐작할 수 있듯이...

당연히 이혼과 함께 회사까지도 퇴사를 했다고 합니다. 남자가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으면서 병가휴직을 쓰면서 소문이 퍼졌다고 하네요.

이 부분에 대해선 진실이다 아니다에 대한 내용이 상당히 많습니다. 몇년전부터 돌았던 찌라시라는 글부터, 커뮤니티 별로 반응이 제각각이죠. 남편 자체가 실제로 흑인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두 사람이 다녔던 회사에 사촌, 혹은 지인이 다니고 있는데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냥 떠돌아 다니는 주작이라고 말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흑인 아이는 입양이 될거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이라면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