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재 2차 가사 확인하세요

안녕하세요 꿀팁저장소 입니다.

쇼미6에 출연해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시킨 래퍼 중 한명이 우원재 입니다. 예선부터 깊은 사연이 보이는 노래 가사로 프로듀서들과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죠. 알약 두봉지 알약 두봉지가 전부지 라는 가사가 머릿속에 남을 정도였으니 말입니다.

이 글에서는 우원재 2차 가사 를 안내해드릴 건데요, 편집을 거친 정규방송에서는 가사가 무음처리 되어 제대로 들리지 않는데 문제는, 방송이 끝난 후에 공개되는 무삭제 풀버전 영상에서도 무음 처리된 부분의 가사를 귀로 들을 수가 없다는 겁니다.

무삭제 풀버전이라면서 욕은 다 삭제해놔서 짜증이 그냥!! 그래서 가사도 그냥 땡땡 ㅇㅇ 처리..

우원재 2차 가사

그럴 때 있잖아 내가 주인공이 되는 기분

그런데 있잖아 그게 하필 또 비극인 거지 음

우리 엄마 말했잖아. 행복 딴 거 없다 아들

ah 엄마 지옥도 딴 거 없습니다

구태여 설명함은 ㅇㅇㅇ 알약 두봉지가 전부지 ay

알약 두 봉지가 설명해 내삶을. 내 하루는 전멸해 ay

의사ㅇ들 도대체 내 하루만 전멸해 왜?

내 친군 지금 군대에 있어. 나같은 새끼를 ㅇㅇ이라 부르던데

내 인생 분명 예쁘댔어. ㅇㅇ 나 지옥에서 숨만 쉰다 애써

됐어 ㅇㅇ 긍정은 말만 좋지. 배부른 소리 집어치워.

두번은 안속지. 피해 안 끼칠테니 네 잘난 인생이나 신경 써.

여기까지가 쇼미6에서 보여준 우원재 2차 가사 입니다. 이그니토와 3차 예선에 붙어 당당하게 이기고 올라간 것도 정말 대단한데요 사실 두 사람이 어우러지기는 했지만 취향 차이를 떠나서 비슷한 실력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그니토가 가진 사연들보다, 우원재가 가지고 있는 사연과이슈화, 그리고 신선함이 더 부곽되어 플러스 요인을 얻게된 게 아닐까 개인적으로 추측해 볼 뿐이죠.

소멸되던 캐릭터의 이그니토 VS 신선하고 충격적인 캐릭터 우원재 라고 굳이 표현을 해봅니다. 신선한 상태에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분위기와 느낌도 좋고 말이죠. 

또 방송에서 보여준 우원재의 패션도 요즘 파급력이 있어 보이는데요, 간간히 사람들이 많은 번화가 지역을 가보면 우원재 비니 를 눈썹까지 내려서 착용하는 사람들도 보이곤 합니다 ^^ 쌩 여름인데요!!! ㅋㅋㅋㅋㅋ 진정한 멋쟁이는 계절을 타지 않는다죠? ㅎㅎ

스윙스가 우원재의 영상을 보고 같이 밥 한 번 먹고싶다는 얘기를 했다는데 그만큼 더더욱 좋은 모습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